집에서 출퇴근이 힘들어
결국 자취를 시작했는데 끼니 해결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해먹자니 돈이 더 들고 밖에서 먹자니
맨날 사먹으니까 돈도 돈이지만 살도 너무 찌고

그래서 건강하게 한 끼 식사 해결할라고
호밀 도시락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괜찮네욥!!

육류랑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먹을 때 죄책감도 없구요ㅋㅋㅋㅋㅋㅋ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 집에서 정성들인 밥 먹는 기분같아요

특히 같이 온 드레싱이 샐러드 야채랑 살짝 매콤하니 너무 맛났어용!!

처음 주문했을 때 일주일 정도 먹어보고

식단이나 샐러드 상태 괜찮아서 이어서 한 달 재주문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목표체중은 달성했고

유지하는 중인데 유지어터도 은근 힘들더라구요

전만큼 간절함이 없어서인지 군것질 유혹에ㅠ ㅠㅎㅎ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침 한 끼라도 제대로 가볍게 맛있게 ㅎㅎㅎ 먹자! 하는

마음에 주문했던건데 완전 굿초이스!!

속도 든든하고 자연스럽게 군것질 안 찾게 되니 좋습니다^^ㅎ

맛과 건강을 같이 찾기가 많이 힘든지 아시죠? 먹거리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여러 업체들과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요즘 사람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ㅏ. 맛있거 건강해요. 그리고 간편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고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당뇨로 고생하고 있거든요. 먹는 거 하나 신경 쓰지 않을수없는데 또 입맛은 왜 이리 까다로운지... 다들 병원이며 학교며 직장생활에 바빠서 끼니 거르기도 쉽고 그랬던 저희에게 호밀은 고마운 존재입니다. 매일 다른 메뉴로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으니 생활이 훨씬 여유있게되어 더 건강하고 활기가 있어지더라고요. 당뇨인 우리 가족들에게는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무얼 먹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칭찬 받았답니다. 여러분들도 칭찬 받으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꼭 추천해 드려요. 전 견과류와 야채로 구성되어져 있는 식단이 좋았고 파스타류보다는 밥류가 더 좋습니다. 각자의 기호이겠지만요. 추천합니다. 호밀식단!

어제 처음 받아서 먹어봤어요 집에서 밥을 잘 챙겨 먹지 않아서 찾아보다가 구성이 맘에 들어 주문해봤어요 무엇보다 국내산 재료를 쓰는것과 저염 간장으로 맛을내 짜게 먹지 않는 저에게 딱 맛이 좋아요 스푼도 들어있어 설거지할께 하나도 없어요 양은 아침을 먹기 위해서 주문했기 때문에 저한테는 딱 좋은 거 같아요

저염식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맛있어요 ^^
딱봐도 건강한 재료 입니다
한달동안 슬림식단으로 건강해 질께요
감사합니다 ^^

어제 식단이었던 훈제연어덮밥에서 연어가 많이 비려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현미밥 부분 비닐이 반쯤 떨어져 있었고, 다른쪽은 오히려 떼기가 힘들어서 찢어졌습니다.
작년에 했던 설문조사 이후에 슬림식단 용기 비닐 문제 때문에 주1회 컷팅칼 동봉해 주신다는 공지를 봤었는데 컷팅칼은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비닐씰링을 조절할 수 없다면 칼을 동봉해 주세요.

3일째 메뉴 제육?같은데서 돼지고기 잡내가 제거가 덜 되었네요;;;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려요~ 점심에 호밀밖에 못 먹으니 맛없으면 슬퍼요ㅠ
나머진 다 좋았어요.

호밀에서 작년? 제작년?에 꾸러미를 한창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식단조절때문에 슬림으로 시켜먹는데요.

다른건 다 맛있게먹고있습니다만 오늘 배송 온 제육김치 불고기 맛이 너무 먹기가 힘듭니다 ㅠㅠ
밑바닥에는 불은 당면인지 곤약면인건지 가득들어있는데 식감도 애매하구요 씹으면 참기름향만 납니다.
김치의 맛은 거이 안나구요 ㅠ.. 항상 칼로리와 위생에 신경써주시는건 알지만 이 메뉴만큼은 개선부탁드려요 ㅠㅠ
취향의 차이이지만 불은 면은 도시락 메뉴에는 적합하지않은것같습니다. 호밀을 먹으면서 남긴건 처음이네요 ㅠㅠ

호밀제품 먹을때마다 항상 만족하구있구요. 의견드리면 답변도 친절히해주셔서 쓰게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그런데

매운맛 메뉴를 순한맛으로 변경해서 주문 가능한가요?

그리고 현미밥 대신 일반미로 변경 가능한지요?

식단확인할때 칼로리 좀 표기해 주세요
상세페이지 어디에도 칼로리가 없네요???

좋아요^^ 안 짜서 좋아요^^

회사에서 점심먹고 바로 앉아서 일해야 하다보니 식당 왔다갔다 빼면 시간이 모자라 급하게 먹고, 항상 소화불량이었어요

이렇게 간단하면서 제대로 된 식사하니 좋아요

제가 일반 햇반의 반공기만 먹을 정도로 양이 적은데...
처음에 밥 양 보고 너무 작아 보였어요

근데 용기가 깊고 현미밥이라 절대 적은양이 아니에요 평소처럼 급하게 먹다가 처음엔 소화불량이 더 심했어요^^;;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니 소화가
잘 되면서 쌀밥보다 포만감이
훨씬 커요

딱딱한 현미밥이 아니라 발아현미밥인 듯...부드럽고 더 구수해요
발아현미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밥이 제일 맘에 들어요

같이 오는 덮밥류도 집에서 해먹는 요리를 싸오는 것처럼 집밥느낌 나고 맛있어요

싱겁게 먹는 편이고 매운거 정말 못 먹는데...호밀은 간이 세지 않고 특히 매운 음식도 많이 맵지 않아요

아침에 배달된거 열어보면 밥도 부드럽고 방금 한 상태 같아요

풀*원 도시락 시킬 때는 냉동한게 와서 전자레인지 돌려도 냉동식품 먹는 느낌이 닜거든요

도시락 업체 처음에 알아볼 때 호밀이
항상 검색어나 블로그에 떠 있길래 광고
많이 하구나 하고 말았는데
타업체 몇 군데 먹어보고 호밀
먹어보니...제일 괜찮은 곳이라
인기가 많은 거였어요ㅜ
오해할 뻔 했다는...

식단 일정 변경 하기도 쉽고 매일 올라온는 식단 사진이나 설명도 잘 보고 있어요
타 업체들에 비해 굉장히 세심하고
체계적인 것 같아요

딱 한가지 아쉬운게 용기와
포장비닐..
비닐은 정말 너무 안뜯겨서 항상 가위로 구멍 내고 뜯어도
안되서 그냥 가위로 잘라요
테두리 부분 절대 안 뜯겨요;

용기는 두칸 심플하게 나뉜 것 까진 좋은데...전자레인지 안심 플라스틱이라고는 하는데..풀*원보다 얇고 열 가하면 너무 뜨겁고 말랑거려서 좀 못 미더워요
무겁고 수고스럽지만 찝찝해서
유리용기에 옮겨 담아서 먹고 있어요

다른 식단도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싼편이라ㅜ
슬림 식단 계속 먹다가
좀 물릴때쯤 가끔 다른 식단도 주문해 봐야겠네요^^